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바 츠무기 (문단 편집) ==== 성격 ====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해서 아는 사람과 친구가 많다.[* 심지어 나즈나를 배신자라고 까던 미카도 슈를 무너뜨렸던 구 피네인 츠무기는 '츠무쨩 선배'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클래스메이트는 물론 다른 학년에도 지인이 꽤 많을 정도. 반면 자신감이 낮고 자기비하가 심하며 남의 이야기에 좀처럼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요령이 없어서 뭐든지 차근차근 해나가지만 효율이 나쁘다고 여기저기서 지적받는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데 손만 많이 가는 작업을 불만없이 해내서, 에이치의 말로는 타인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은 타입. 그래서인지 [[fine]] 시절에는 멤버들의 뒤처리를 맡는 참모 역할을 했다. 혼자서 늘어지게 작업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느질이 특기라고. 다만 발상력이나 센스는 좀처럼 없는 듯.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공감능력이 거의 없다'''. 자신의 일마저 책에서 읽는 내용처럼 이입하지 못하고 언제나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타인의 고통이나 감정에도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주변에서 죽어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거나, 스스로 자신을 있으나 없으나 한 벌레나 다름없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런 특성은 오기인 숙청 당시의 과거 모습에서 다분히 드러났다. 그런 성격 때문인지 언제나 [[공리주의|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 1년 전 피네의 멤버로서 에이치가 일으킨 혁명에 전적으로 협력하였다. 망설임 없이 자신을 총알받이로 쓰라고 말하며 에이치의 계획을 돕고, ~~츠무기에게 두꺼운 책을 던지며~~ 피네를 비난하는 나츠메 앞에서 오기인 처형은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말하며 죄책감조차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나츠메가 오기인 숙청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자신이 안 보이냐'고 묻자, 츠무기는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디 다친 건가요? 아니, 나츠메 군은 아무 곳에도 상처를 입지 않았잖아요?"'''라며 당황해한다. 공감 능력이 결여된 탓에 상대방이 하는 말의 맥락조차 읽기 힘들어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